닛산, 맥스 아웃(Max-Out) 콘셉트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일본 닛산차가 중국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조만간 닛산이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우선 9월까지 전기차 리프 2대를 투입하고, 10월 이후 아리아 5대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택시는 전용 앱(APP)으로 승차 지점과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고, 요금은 무료로 운영된다.
닛산 엑스트레일
이 과정에서 닛산은 자동차에 탑재할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닛산 관계자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2025년 이후 상용화가 목표”라고 말했다.
박경수 기자 news@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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