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파인뷰 썬팅’ 신제품 5종을 19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파인뷰 썬팅은 30년 이상 고수해 온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썬팅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생산 및 공정 단계에서 세라믹 파티클을 나노 단위로 밀링하여 코팅하는 기술력을 적용해 선명한 시인성과 뛰어난 열 차단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강한 내구성과 빠르고 완성도 높은 시공성도 특징이다.
파인뷰 썬팅 필름은 세라믹 물질을 첨가해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막아 내고 기미, 주근깨,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자외선을 최대 99%까지 차단한다.
운전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동시에 운전자 시야를 확보한 안전 주행이 가능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썬팅 필름 시공시의 단점인 헤이즈, 무아레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균일한 분산 기술을 적용,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파인뷰 썬팅은 나노 카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파인뷰 아쿠아 ▲파인뷰 프리즘 ▲파인뷰 95 ▲파인뷰 85 ▲파인뷰 75 총 다섯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각 제품별로 바닷빛 블루, 에메랄드 그린, 하이엔드 블랙 등의 컬러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제품별로 VLT(가시광선 투과율)별 필름도 선택할 수 있어 차량 외관의 스타일을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문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확실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보장한다. 시공 후 보증기간 중 필름 변색이나 탈색, 표면 균열 등 썬팅 필름의 결함이 발생할 경우 파인뷰 95, 85와 아쿠아는 10년, 파인뷰 75와 프리즘은 8년의 품질 보증 기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인디지털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파인뷰 썬팅 제품 5종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는데 집중했다”며 “운전자의 안전성 뿐 아니라 기능, 스타일 면에서도 뛰어난 파인뷰 썬팅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운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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