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대표 최영우)는 24일 공유킥보드 이용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주차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주차는 착!하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킥고잉 ‘주차는 착!하게’ 챌린지는 올바른 주차구역에 대한 공유PM 이용자들의 인식을 재고하고, 질서있는 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어떤 킥보드 이용자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브랜드에 관계없이 킥보드를 올바르게 주차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고, 해당 게시물에 킥고잉 공식 계정과 지정 문구를 태그하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본 챌린지는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매주 10명씩 추첨하여 킥고잉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킥보드 주정차 상식에 대한 간단한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에게는 추가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킥고잉은 업계 최초로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존 ‘킥스팟’을 도입한 바 있으며, 증강현실 전문기업 맥스트와 기술 제휴를 맺고 주차구역을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시각측위서비스(VPS) 기술 개발에 착수하는 등 질서있고 성숙한 퍼스널모빌리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킥고잉 이용자뿐만 아니라 공유 킥보드를 이용하는 모두가 동참하여 올바른 주차문화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어 나가며 도시와의 공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윤 기자jysh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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