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는 20일 ‘日 공대생 피아니스트’ 및 ‘유튜브’ 스타로 알려진 일본의 천재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의 피아노 리사이틀 일정에 맞춰 의전 리무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블클라쎄는 작년 첫 내한 리사이틀(서울, 부산, 인천 전 공연)에서 전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 현 세대 독보적인 피아니스트인 ‘스미노 하야토’에게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노블클라쎄 L9’ 의전 차량을 제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에게 제공되는 의전 차량인 프리미엄 컨버전 리무진 ‘노블클라쎄 L9’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이동 공간으로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해 VIP 고객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 차량 내부에 탑재된 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셋톱박스 등의 미디어 설비를 이용해 사전 음악 등을 감상하며 공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간편하게 내부 시설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와 전용 냉온장고 등 편의성이 높은 시설로 차량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컨디션으로 휴식과 공연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노블클라쎄는 이번 ‘스미노 하야토’를 비롯해 유럽의 핫한 신예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러시아 피아니즘의 후계자 드미트리 마슬레예프, 1980 쇼팽 콩쿠르 아시아인 최초 우승자 당 타이손,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지휘자 사이먼 래틀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에게 의전 차량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스미노 하야토’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오는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바흐, 라모, 굴다, 카푸스틴 등 천부적인 연주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곡들과 더불어 작년 공연에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자작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신종윤 기자jysh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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