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마세라티가 도쿄 츠키지 혼간지에서 아시아 퍼시픽 프리미어 모델 ‘올 뉴 그란투리스모(All-New GranTurismo)’를 출시했다. 고성능 엔진과 안락한 섀시, 아름다운 내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는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모데나, 트로페오 등 내연기관 라인업과 순수 전기차인 폴고레 라인업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마세라티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빠르면 내년 1분기, 늦어도 3분기 이내에 국내 공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