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중국 정보통신 기업 화웨이가 중국 업체들과 힘을 합쳐 스마트카를 개발한다는 소식이다.
중국 인민망은 7일 “중국 화웨이가 장안자동차와 투자 합작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이어 4개 기업에 추가로 파트너십 체결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가 합작 투자를 제안한 기업은 베이징자동차, 사이리스, JAC, 체리자동차 등이다.
앞서 화웨이와 장안차는 자동차 스마트 시스템과 부품 솔루션 연구개발(R&D)을 비롯해 스마트카 설계, 생산, 판매를 위한 기업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투자를 제안받은 4개 업체는 모두 각자 합작시 이해득실을 따지며 투자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수 기자 ks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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