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전기차 기업 새안그룹이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새안그룹(회장 이정용)은 UAM에 적용 가능한 ‘에어제트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관련 기술과 디자인 등의 특허를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새안이 공개한 ‘에어제트’는 우주선과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창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말이 나온다. 리튬폴리머배터리가 적용돼 높은 출력과 화재 안전성에서 강점을 보인다. 5인승이 탑승 가능하며, 주행거리는 1200km를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게 새안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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