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자동차 마니아이자 애호가인 데일리카 독자 J 씨(사업)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빙(Bing)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해 르노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중형 세단 SM6의 디자인을 재해석했습니다.
J씨는 SM6를 베이스로 SM6 GT(그랜드 투어링카) 버전으로 새롭게 디자인 설계해 7일 데일리카에 제보했습니다.
롱후드 숏데크 형상으로 프론트에서 루프, 리어로 이어지는 라인은 매끄럽고 유려한 쿠페 스타일 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직선라인이 강조된 헤드램프는 강인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감각입니다. 그릴 중앙엔 큼지막한 르노 로장주 엠블럼이 돋보이네요. 카리스마 넘치는 대형 알로이 휠을 비롯해 웨이스트 라인은 입체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함을 돋구는 스타일입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중형 세단 SM6를 한국시장에서 단종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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