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11일(현지시각) 미국 LA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에서 일런 머스크 테슬라 CEO는 로보택시를 최초로 공개했다. 머스크는 미래의 자율주행 운송 비용은 1마일당 30~40센트로 낮기 때문에 개인용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또 그는 자율주행 택시의 등장으로 기존 우버나 리프트 운전기사들은 새로운 사업 모델에도 뛰어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완전자율주행 택시는 내년쯤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개시될 예정이고, 2026년쯤 양산을 예고했다.
김지원 기자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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