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더 뉴 에비에이터 출시 기념 ‘Journey to Rejuvenation’ 고객 행사 개최
2024-10-23 11:25:1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는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브랜드 베스트셀링 대형 SUV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The New Lincoln Aviator) 출시를 기념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초청 행사 Journey to Rejuvenation(저니 투 리쥬브네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컬처&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고객 행사는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의 출시 캠페인 메세지인 ‘쉼 없이 나만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Way to the Skipped Exit) 리더’를 기반으로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링컨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예술, 힐링 콘텐츠를 포함한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링컨을 고객들의 동반자로서 일상의 여정에 신선한 영감과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회복을 뜻하는 Rejuvenation을 주제로 각 프로그램의 여정마다 테마를 선정해, 12월 한 달 동안 5가지의 여정들이(Journey to Refreshing Wellness, Journey to Passionate Jazz, Journey to Immersive Resonance, Journey to Green Gourmet, Journey to Refined Flavor)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의 시작인 ‘Journey to Refreshing Wellness’는 오는 12월 7일 고요한 자연을 품은 감각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여정으로, 아로마 테라피, 명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전시 도슨트 투어 등이 이루어진다.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에서 느끼는 평온함과 같은 에너지를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지친 심신의 힐링 케어에 제격이다.
이어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엿보이는 ‘Journey to Passionate Jazz’가 12월 12일 화려한 밤,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코로나 이후 재개하는 링컨코리아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인 만큼, 재즈 공연을 즐기며 소믈리에의 와인 클래스와 페어링 식사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하고 열정적인 재즈 나잇(Jazz Night)의 여정을 즐길 수 있다.
12월 14일 진행되는 ‘Journey to Immersive Resonance’는 나에게 몰입하는 치유의 시간 여정이다. 빛과 소리가 흐르는 유니크한 청음 공간에서 하이앤드 오디오 컬렉션을 통해 울림을 주는 사운드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악 감상 뿐 아니라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에서 나오는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닮은 바로크 오케스트라 미니 콘서트, 리얼 사운드 오디오 토크, 강연 등의 다양한 체험으로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또 다른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네 번째 ‘Journey to Green Gourmet’은 12월 18일 개최되며, 골프와 미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스포츠 여가 시간의 여정이다. 아메리칸 럭셔리카의 정수를 보여주는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처럼 프리미엄 스포츠 문화 공간에서 고급 다이닝을 즐기며, 유명 프로 골퍼의 멘탈 관리 강연과 원포인트 클래스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활력 증진을 도모한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Journey to Refined Flavor’는 12월 20일 열리는 국내 최초 몰입형 미디어아트 파인다이닝으로 오감을 깨우고 영감을 불어넣는 시간이다.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의 세련된 매력을 독특한 미식 경험으로 승화한 여정으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와 링컨의 스토리를 담아낸 파인다이닝 등을 결합해 새롭고 진취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링컨은 예술과 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왔다”며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Journey to Rejuvenation은 에비에이터의 가치를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해 고객들께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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