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토요타 캠리는 1982년 1세대가 선보인 이후, 9세대로 진화했다. 42년이라는 헤리티지를 지닌 패밀리 세단의 대명사로 통한다. 신형 캠리는 유선형 후드 라인에 다이내믹한 스타일이 더해져 세련미와 모던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하이브리도 모델로 시스템 출력은 227마력을 발휘한다. CVT 무단변속기가 적용돼 부드럽고 안락한 주행감은 캠리 만의 강점이다. 복합연비는 17.1km/ℓ로 연비효율성이 뛰어난 점도 포인트다. 토요타 캠리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XLE 4800만원, XLE 프리미엄 5360만원이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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