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비야디)가 준중형 SUV 아토 3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제원은 전장 4455mm, 전고 1615mm, 전폭 1875mm, 축거 2720mm다.
배터리는 자체 제작한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되며, 용량은 60.48kWh다.
최고 출력은 201마력, 최대 토크는 31.6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7.3초가 소유된다. 최고 속도는 160km/h에서 제한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321km, 도심 349km, 고속 287km다. 전비는 4.7km/kWh를 기록했다.
보증 기간은 기본 6년 15만km, 배터리는 8년 16만km다.
BYD 아토 3의 국내 출시 가격은 베이스 3150만원, 플로스 3330만원이다. 보조금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보조금 적용시 2000만원대에 구입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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