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미국차의 상징 브랜드 캐딜락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2월 한 달간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은 최대 1400만원을 할인하고, 하이퍼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
캐딜락의 대표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800만원 할인 ▲36개월 동안 2.6% 저금리 할부(선수금 0%) ▲60개월 4.7% 리스(보증금 0%) ▲제휴 할부나 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80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스컬레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보증연장(1년/2만km, 일반 및 차체부품) 혜택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한 고객에 한해 6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캐딜락, CT5-V 블랙윙
캐딜락은 CT5-V 블랙윙 구매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고객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1500만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 ▲36개월 무이자 리스 ▲제휴 할부나 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원 지원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캐딜락은 또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달콤한 리릭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으로 주목받는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을 2박 3일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캐딜락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은 14일부터 3일간 캐딜락이 준비한 특별한 시승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캐딜락 리릭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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