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벤틀리가 영국 본사 크루(Crewe) 공장 내에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개발을 위한 ‘엑설런스 센터(Excellence Centre)’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엑설런스 센터는 2026년 출시될 벤틀리 전기 SUV의 연구 개발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연면적 8000 평방미터, 2층 구조로 마련된 해당 센터는 생산 시험 구역과 미래 전기차 조립을 테스트하기 위한 소형 조립 라인을 갖췄다. 또한 미래 소재 시험, 고정밀 치수 측정, 차량 분석 및 신뢰성 시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테크니컬 센터 또한 내부에 마련돼 있다.
순수 전기차 개발을 위한 엑설런스 센터 건립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설을 구축해, 전동화된 미래를 실현한다는 ‘비욘드100+(Beyond100+)’ 전략의 일환이다.
안드레아스 레헤(Andreas Lehe) 벤틀리모터스 생산 담당 이사회 멤버는 “엑설런스 센터는 비욘드100+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역사적인 크루 공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한 럭셔리 카 생산 허브로 변모시키기 위한 거점이다”며 “새로운 엑설런스 센터는 첫 순수 전기 SUV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벤틀리 고유의 독보적인 품질과 정밀성, 장인정신을 이어나가는 데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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