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대행 브랜드 투루발렛은 브랜드 론칭 이후 누적 이용자 62만명을 돌파하는 동시에, 사전 예약률도 전년 대비 52.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지난 설 연휴 기간, 투루발렛은 사전 예약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천공항은 95% 이상의 높은 사전예약률을 기록했으며, 김포공항 역시 58.9%의 높은 예약률을 달성해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해 누적 이용자는 62만명으로 집계됐다.
박준규 하이파킹 대표는 “연휴 기간 95%가 넘는 사전 예약률이 보여주듯 투루발렛은 이제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연휴처럼 이용자가 집중되는 시기에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운영 최적화와 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루발렛은 휴맥스모빌리티의 국내 1위 주차 운영 자회사 하이파킹이 운영하는 주차 대행 서비스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김포국제공항의 공식 주차 대행 서비스로서,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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