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오토핸즈가 중고차 플랫폼인 오토인사이드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오토인사이드 홈페이지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차량 탐색, 차량 가격의 투명성 강화, 내차사기·내차팔기 고객 서비스 강화, 차량 영상 콘텐츠 강화, 시각적 다양성을 높이는 AI 이미지 도입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차량을 검색할 수 있도록 UI·UX가 개선됐다. 간편한 검색 기능과 다양한 테마관을 도입해 고객이 차량 탐색과 선택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응형 웹을 통해 다양한 해상도와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 상세 화면 상단에는 사고 유무와 보험 이력이 표시돼 소비자가 보다 쉽게 차량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 또한 차량 가격, 관리비, 보증 서비스 등 한눈에 계산할 수 있도혹 했다.
영상 콘텐츠의 접근성도 높였다. 브랜드 유튜브 콘텐츠를 홈페이지에도 연동해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토인사이드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상태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3월부터 차량별 홍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오토핸즈 김성준 대표는 “이번 오토인사이드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신차를 구매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향한 진정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중고차 구매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