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월간 티웨이 3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월간 티웨이 3월 프로모션’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등 국내선 노선과 일본, 동남아, 유럽,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등 국제선 노선이 포함된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다.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9일 자정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파리 31만 3600원 부터 △인천-바르셀로나 41만 3600원 부터 △인천-사이판 13만 1960원 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 1600원 부터다.
또 △청주-다낭 11만 1600원 부터 △대구-방콕(수완나품) 12만 8760원 부터 △부산-나트랑 10만 6600원 부터 △대구-울란바타르 11만 7900원 부터 △인천-비슈케크 31만 4500원부터 시작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국내선 최대 5% △유럽 △중앙아시아 최대 10% △일본 △동남아 △중화권 △대양주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다. 여기에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신규회원 10만원 쿠폰팩부터 회원 전용 특가 항공권, 앱(APP) 시크릿 할인 쿠폰, 특가항공권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특가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플러스 회원의 경우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을 위해 초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항상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기반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