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만 프렌즈(MAN Friend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만 프렌즈’ 캠페인은 만트럭 보유 고객이 신차를 처음 구매하는 지인을 추천해 차량 구매까지 성사되면, 신규 고객과 추천한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은 뉴 MAN TGX, 뉴 MAN TGS 등 대형 트럭 구매 시 600만원, 뉴 MAN TGM, 뉴 MAN TGL 등 중형 트럭 구매 시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고객을 추천한 기존 고객에게는 차량 정비 및 부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과거 만트럭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만트럭을 중고로 보유 중인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연중 진행되는 재구매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9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만 프렌즈’ 캠페인은 고객 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하고 만트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캠페인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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