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그린카(대표 강현빈)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새학기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고객층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자녀 픽업이 잦은 학부모와 등하교가 필요한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할인 혜택이다. 총 8종의 차량 대여 및 보험료 할인 쿠폰이 마련됐다.
3월 G car를 첫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8시간 이상 차량 대여 시 사용 가능한 4만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해 첫 이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주중 자녀 픽업을 위해 짧게 차량을 이용하는 학부모를 위한 3시간 이상 이용 시 2시간 무료 혜택과 장거리 등하교 대학생을 위한, 4시간 이상 이용 시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주말에 친구와의 드라이브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7시간 이상 대여 시 50% 할인과 함께 보험료 10% 할인을 지원한다. 해당 쿠폰들은 최대 3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일상에서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도 준비했다. 장시간 대여 고객을 위한 혜택이 강화됐다. 34시간 이상 대여 시 60% 할인에 보험료 50% 할인, 24시간 이상 이용 시 6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여 시간에 제한 없이 주중 45%, 주말 40% 할인 쿠폰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들은 최대 5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G car 관계자는 “개강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원 기자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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