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냄새는 지우고 향기를 더하는 가정용 에어케어 브랜드 ‘팅커벨’ 론칭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불스원은 뉴트라텍(NEWTRA-TECH) 기술을 적용해 냄새는 지우고 향기를 더하는 가정용 에어케어 브랜드 ‘팅커벨’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팅커벨의 뉴트라텍 기술은 향기를 구성하는 성분이 악취의 원인이 되는 냄새 분자를 제거하여 악취는 없애고 향기를 더한다.

가정에서의 주요 악취 원인으로 꼽히는 화장실 냄새, 땀 냄새, 생선 냄새의 성분인 아민류와 음식 냄새, 썩은 채소 냄새 성분의 티올류에 대한 냄새 저감 효과를 가진 향료를 사용해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우수한 발향을 선사한다고 불스원 측은 설명했다.

불스원은 브랜드 론칭에 맞춰 고리형, 거치형, 자석형의 세 가지 형태가 결합된 3 in 1 기능성 홀더 신제품 ‘팅커벨 퍼퓸 서클 방향제’도 함께 선보였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에 용이하며,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상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불스원은 이번 팅커벨 론칭을 시작으로 실내 공간에 특화된 다양한 방향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차량용 방향제를 독자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며 축적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실 전용 제품과 실내용 디퓨저, 스프레이형 방향제 등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형태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출시되는 팅커벨의 모든 제품에는 뉴트라텍 기술이 적용된다.

실내용 에어케어 전문 온라인몰인 네이버 ‘팅커벨 스토어’도 오픈된다. 브랜드 론칭 기념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팅커벨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팅커벨 백지현 브랜드매니저는 “불스원의 프리미엄 조향 노하우를 담아낸 방향제를 가정에서도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팅커벨’ 브랜드 론칭을 결정했다”며, “향기 요정 팅커벨과 함께 실내의 불쾌한 냄새는 지우고 향기를 더해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