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강화하는 디앤에이모터스..4월까지 무상 서비스 캠페인 연장!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디앤에이모터스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3월 봄철을 맞아 전국 무상 서비스 캠페인을 다음달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12월 31일 종료됐던 전기차 무상점검도 재개된다. 또 올해 주요 전략인 서비스와 고객 멤버십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이륜차 구매 시 가장 고려되는 부분은 단연 ‘사후 서비스’다. 전국 최대의 A/S 네트워크망을 보유하고 있는 디앤에이모터스는 ‘DNA MASTER ROAD’ 등 작년에 4년 전국 10개 우수 서비스 전문점을 발표한 있다.

10개 지점은 서울, 충북, 대전, 전북, 광주, 대구, 부산 지역에 소재한 서비스 전문점으로,각종 데이터와 고객 만족도를 토대로 선정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DNA MASTER에 선정된 지점은 특수 제작된 고급 현판이 제공돼 센터 앞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고객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서비스점 찾기’ 메뉴 최상단에 위치됐다.

DNA MASTER 지도에는선정된 10개 지점에 대한 위치와 간단한 소개가 안내된다. 사진 클릭 시 지점별 인터뷰 영상으로 자동 연결돼 우수 서비스 전문점만의 철학과 특화된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가 연장한 무상 서비스 캠페인은 총 2건으로 UHR125 3주년 고객 감사는 지난 2월 말까지 진행됐으나, 더 많은 소비자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추가 연장된다.

또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작년 12월 마감하였으나, 이달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연장된다. 대상은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차종에 해당하며, 배터리 충전 계통 무상점검 항목 및 무상교환을 실시한다. 세부적으로는 외부 충전 코드 점검, 차져 와이어/차져 인너 와이어 유격 및 단자 쇼트 점검, 프론트 패드 무상 교환 등이 포함된다.

상기 2개 서비스 캠페인 지점은 디앤에이모터스 홈페이지>커뮤니티>이벤트 란의 해당 무상점검 캠페인에서 ‘캠페인 지점 보기’ 클릭 시 가까운 위치로 확인 가능하다.

디애네이모터스 관계자는 “보다 검증되고 우수한 서비스 지점으로 안내하기 위하여 캠페인 지점을 별도 선정했다”고 말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UHR125 FULL PKG 프로모션에 이어,서비스 무상 캠페인도 지속 시행하며 고객 대상 체감되는 마케팅 전략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사후 서비스 측면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