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멀지 않았다. BMW가 선보인 준중형 SUV iX1은 국산차와 비슷한 가격대를 지녔음에도, 타협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운전의 줄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편의 옵션도 대거 적용된 만큼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 없다. 배터리 용량은 64.7kWh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10km다. 허나, 실 주행거리는 400km를 상회하는 만큼 상품성이 뛰어나다. iX1의 국내 출시 가격은 6760만원으로 1000만원의 할인이 적용돼, 실 구매가는 57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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