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17일 렉서스가 한국시장에 투입한 ‘디 올 뉴 LX 700h’는 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모델로 고급감이 결합된 승차감을 통해 온로드 뿐 아니라 오프로드에서 최적의 주행성능을 갖췄다는 말이 나온다.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GA-F 플랫폼을 통해 렉서스 드라이빙의 시그니처를 실현했다는 게 렉서스 측의 설명이다.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시스템 출력은 464마력(5200rpm), 최대토크는 66.3kg.m(2000~3600rp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4인승 VIP 1억 9457만원 ▲5인승 오버트레일 1억 6587만원 ▲7인승 럭셔리 1억 679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