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B737-800 항공)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진에어는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진에어는 최근 서울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주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진행되는 시설 개선,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진에어는 또 지난 21일 강서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15명은 서울식물원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6회째 이어져오고 있다.
진에어,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 전달
진에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펴 실질적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김장 나눔 행사, 목도리 뜨기 봉사 등을 진행하고 도시락, 냉∙난방용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한데 이어 강서한강지구를 비롯한 강서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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