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운더, ‘닥터리제이비 퍼밍 로이스 세럼’ 출시..미세먼지 케어!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엘파운더(대표 이자복)는 차세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리제이비(Dr. LeeJB)'를 통해 신제품 '퍼밍 로이스 세럼(Firming Rhoeas Serum)'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염증과 노화 현상을 완화하고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엘파운더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세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퍼밍 로이스 세럼은 도시 환경의 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현장 유해 물질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포뮬러로 개발됐다.

핵심 성분인 개양귀비꽃 추출물(Papaver rhoeas flower extract)은 엘파운더가 직접 연구개발한 성분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항염 효과와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항산화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개양귀비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용 조성물(특허 제10-2595461호)'과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 염증을 억제하는 개양귀비 추출물 조성물(특허 제10-2604371호)' 등의 특허가 적용된다.

이들 기술은 미세먼지로 인한 콜라겐 분해 억제, 멜라닌 생성 감소, 산화 스트레스 완화 등 다각도의 피부 보호 기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제품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12종의 펩타이드, 고분자 히알루론산 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미백, 주름 개선, 보습 및 진정 효과가 강화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보습 지속력을 갖춘 히알루론산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장시간 수분을 유지해주는 효과도 제공한다.

엘파운더는 이번 퍼밍 로이스 세럼 출시를 통해 '도심형 안티폴루션 케어'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 주요 해외 박람회 참가, 글로벌 유통망 확보 등 해외 시장 확장 전략도 추진한다.

엘파운더 이자복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기술 특허에 기반한 고기능성 솔루션으로서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모두 담은 결정체"라며 "닥터리제이비는 앞으로도 피부 과학에 기반한 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K-뷰티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