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전기차 급속 CPO(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기업 채비는 크레딧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크레딧 무료 충전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료 충전 서비스는 채비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채비 앱 로그인 후, 동영상 보기와 같은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실시간으로 채비 전기차 충전 크레딧이 지급된다.
지급된 크레딧은 채비 전기차 충전소, 도심지 급속 충전과 함께 휴식과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비 F&B 브랜드 채비 스테이 정성옥 및 20 BOON 카페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채비는 앱을 통한 간단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채비 회원들에게보다 즐겁고 편리한 충전 경험 및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비는자체 운영 충전기 5700면과 환경부 충전기를 포함해 국내 1만면 이상의 초급속∙급속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화재 예방 등 안전한 충전기를 직접 개발 및 제조하고 플랫폼, 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이상 상황 발생 시, 자동 제어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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