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롯데렌탈(대표 최진환)의 롯데렌터카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롯데렌터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및 차방정(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총 결제 금액의 2%를 마일리지로 적립받는 제도다.
보유한 마일리지는 롯데렌터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오프라인 지점에서 단기렌터카 대여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사용금액 제한 없이 1원부터 차량 대여 요금의 100%까지 결제 가능하다.
아울러, L.POINT 적립(0.5%) 및 할인 쿠폰 사용 등 다른 혜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이용 편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렌터카 마일리지 서비스 출시
마일리지 확인도 간편하다. 고객이 롯데렌터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로그인하면 보유한 마일리지를 볼 수 있고 단기렌터카와 차방정 서비스 결제 시 적립 예정 마일리지도 실시간 조회 가능하다. 적립된 마일리지의 사용 기간은 5년이며 단기렌터카 예약 시 사용하면 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롯데렌터카 마일리지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 재방문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하고 만족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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