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르노의 중형 SUV인 그랑 콜레오스의 첫 번째 한정판 ‘누아르 에디션’이 출사표를 던졌다. 단 99대만 생산되며, 프렌치 블랙 감성을 더한 외장 파츠가 대거 적용됐다. 아울러 내부의 경우, 1부터 999까지의 고유 번호가 부여된 리미티드 넘버 플레이트를 필두로 블랙 프리미엄 스포츠 페달, 블랙 트렁크 엔트리 가드 및 사이드 스텝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그랑 콜레오스 누아르 에디션은 국내 출시 가격은 4093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