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한국 취항 50주년을 맞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975년 첫 한국 취항 이래 프리미엄 항공 서비스를 선도해온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50년간 성원해준 한국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된다. 싱가포르 뿐 아니라 발리, 몰디브 등 인기 여행지의 특가 요금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인천-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은 최대 50% 할인, 인기 여행지인 발리와 몰디브 노선은 최대 2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5일까지 첫 5일간은 인천·부산 발 싱가포르 노선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인기 여행지 발리 및 몰디브 노선에 최대 25% 할인이 적용되며, 이어지는 6일부터 14일까지는 싱가포르 최대 35%, 발리·몰디브 최대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1975년 한국에 첫 취항 이후 서비스 우수성, 프로덕트 리더십, 네트워크 연결성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