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기아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4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플래그십 전기 SUV 모델인 EV9은 250만원, 준대형세단 K8 하이브리드(HEV)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는 K시리즈 2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니로 HEV, K5, K5 HEV, K8, K8 HEV 모델은 100만원을 깎아주고, 기아 승용차, RV, 상용 신차 구매 이력이 있거나 보유 고객이 신차 니로 HEV, K5, K5 HEV, K8, K8 HEV 등의 모델을 구입하면 추가로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더 뉴 K8
기아는 또 EV 페스타를 통해 니로 EV는 200만원, EV6는 150만원, EV9은 250만원, 봉고 EV는 350만원을 깎아준다.
기아는 이와 함께 노후차 보유 고객이 K5, K5 HEV, K8, K8 HEV, K9을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개인사업자나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의 정조합원이 봉고 LPG 또는 봉고 EV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기아는 승용 전기차 출고 고객이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3.6%의 저금리를 적용하고, 중고차 잔가 60%를 보장해준다.
기아, 봉고 스마트 셀렉션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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