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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토요타가 2027년까지 순수 전기차 모델을 15종으로 확대하고, 연간 생산량 100만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9일(한국시간) 외신 로이터 등에 따르면, 토요타(Toyota)는 2027년까지 자체 개발한 전기차 모델을 약 15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연간 생산량 100만대를 생산할 목표를 세웠다.
15종의 전기차 모델에는 렉서스(Lexus)도 포함되며, 미국과 태국,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해 미국의 고관세 정책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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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이전에 2026년까지 연간 1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2030년까지는 35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토요타는 공식 발표 내용이 아니라고 답변하며 논평을 거부했다.
토요타, 2024년형 크라운 스페셜 에디션(JDM)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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