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7일까지 양일간 전국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25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하며 상용차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차량 제원에 맞는 권장 규격 타이어 장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린다.
안전 점검은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 팀이 직접 수행한다. 휠 밸런스부터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 상용차 타이어의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이뤄진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점검 및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물티슈를 증정하며, 점검과 설문조사를 모두 완료한 운전자에게는 폴딩 수납박스, 장우산,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ert)’의 멤버십 앱 신규 가입자에게는 쓰리세븐 미용기구 세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