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자동차 검사도 예약 ‘픽업’ 서비스..모빌리티앱 휘슬, 편의성 ‘업’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500만 운전자가 사용하는 통합 모빌리티 앱 휘슬은 자동차 검사 대상자를 위해 더 편리해진 검사 예약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예약 픽업 서비스 비용은 승용차 기준으로 2만~3만원 수준이다.

휘슬은 2023년 12월부터 빠르고 간편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검사일 사전 알림, 검사소 조회, 예약, 결제 등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한 모든 과정을 휘슬 내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전국의 승용차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는 휘슬의 픽업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픽업 서비스 예약 시 내 위치와 가장 가까운 검사소로 픽업기사가 배정돼 차량을 직접 검사소로 가져가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완료 후 차량을 픽업했던 장소로 다시 되돌려준다.

검사 예약부터 차량 이동, 검사 진행까지, 자동차 검사에 필요한 전 과정을 대행해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내 주변의 검증된 검사소 이용을 원하는 경우, 이용자의 위치와 가까운 검사소 중 휘슬 리뷰를 통해 친절한 서비스가 검증된 1급 공업사로 추천해준다.

휘슬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을 내어 직접 검사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찾아가는 검사 예약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적극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휘슬의 자동차 검사 서비스는 쉽고 빠른 원스톱 예약 시스템, 편리한 익스프레스 예약, 믿을 수 있는 1급 공업사와 제휴 등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