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타이어는 극한의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제동력, 우천 시에도 뛰어난 배수 성능과 핸들링을 발휘해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오네 레이싱은 단순한 팀을 넘어,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실제 경기에서 가장 잘 보여주는 파트너”라며 “2025시즌 역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통해 함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길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엿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넥센타이어와 함께한 지난 2년 동안 한계에 도전하며 의미 있는 결과들을 만들어 왔다”며 “올해는 그 정점을 향해 달리는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3연패라는 역사적인 도전을 위해 오네 레이싱도 레이스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오네 레이싱은 오는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레이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