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오늘날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낸 ‘쏘나타’가 다시 한번 새 단장을 마쳤다. 젊은 소비자들도 호감을 느낄만한 디자인이 적용된 만큼, ‘국민 아빠차’라는 타이틀은 옛말. ‘국민차’라는 명성을 거머쥘 만하다. 아울러 고급스러운 내장재를 필두로, 광활한 실내 공간 덕분에 차급을 상회하는 상품성을 지녔다. 사실상 2011년도에 출시된 그랜저 HG보다 더 넓고 고급스럽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2.0 LPI, 2.5 가솔린 터보로 총 4가지다. 쏘나타의 국내 출시 가격은 2831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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