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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1분기 판매량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11일(한국시간) 폴스타가 공개한 글로벌 판매량 통계에 따르면, 폴스타는 지난 1분기 기준 판매량 1만 2304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판매량인 6975대 대비 76% 급상승한 수치다.
폴스타는 판매량 상승의 배경으로 최신 모델 라인업 확충과 적극적인 판매 모델 전환을 꼽았다.
폴스타 CEO 마이클 로셀러는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으며, 올바른 일을 하고있다”며 “보다 더 많은 판매 모델, 더 많은 딜러사, 매력적인 자동차를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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