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 ‘DT네트웍스(DT Networks, 대표이사 권혁민)’가 BYD ATTO 3 고객 인도가 시작됐으며, 1호 출고차 인도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DT네트웍스는 이번 첫 출고를 시작으로, 1월 사전계약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차량을 출고할 예정이며, 동시에 BYD와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공식적으로 1호차가 출고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앞으로 BYD 아토 3와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DT네트웍스는 출고 이후에도 전국 최대규모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접근성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