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디키즈와 손 잡고 모터사이클 콘셉 워크웨어 제작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할리데이비슨이 미국의 대표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와 손을 잡고 ‘Born to Be Alive’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강조했다.

실용성 중심의 디자인에 모터사이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를 녹여낸 이번 컬렉션은, 작업장과 도로, 그리고 일상 생활 어디에나 어울리는 견고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자유로움, 내구성, 그리고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 컬렉션은, 업무와 모험을 모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의류로 매력을 더한다.

Born to be Alive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철학이 그대로 담긴 프로젝트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