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폭스바겐 딜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폭스바겐 수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주요 거점인 경기 남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수원 전시장은 지상 1층, 총 259.22㎡ 전용면적을 갖췄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5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수원 전시장에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체 제작 및 운영하는 디지털 웹 서비스 ‘VW KMS(Volkswagen Knowledge Management System)’가 도입돼 전시장에서 차량을 직접 경험하면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폭스바겐 브랜드 및 모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클라쎄오토는 수원 전시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골프, 투아렉 등 폭스바겐 모델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는 “이번 수원 전시장 확장 이전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폭스바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