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16일(한국시간) 외신 로이터 등에 따르면, 혼다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90%를 현지에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것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혼다는 향후 2~3년 내에 미국의 차량 생산량을 최대 30% 증가시킬 계획이다.
혼다는 지난해 미국에서 14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판매량 40%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에 현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2교대에서 3교대로 전환하고 주말 생산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R-V 하이브리드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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