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2025년 사전예약 실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2025년 모터사이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함께 국내 라이더들에게 프리미엄 혜택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평생 소모품 무상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적인 주행 기준으로 1회 교체만으로도 약 271만 790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에게 유지비 측면에서 상당한 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소모품 목록은 가스켓 키트,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에어클리너 필터, 엔진 오일, 프라이머리 체인 오일, 미션 오일, 오일 필터다.
특히, 2025년 모터사이클을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돼 구매 부담을 대폭 낮췄다.
2025년 모터사이클의 출고 시점은 모델마다 상이하지만, 이르면 5월 중순쯤 출고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또는 공식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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