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 ‘DT네트웍스(DT Networks, 대표 권혁민)’가 전국 스타필드 주요 점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이 보다 가까운 일상 공간에서 BYD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BYD코리아가 선보이는 국내 첫 모델인 ‘BYD ATTO 3’ 실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담 및 시승 또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해 주트백, 리유저블백 등 친환경 BYD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증정하며, 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된 ‘BYD SEAL’ 모델에 대한 상담 및 예약도 진행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곳은 스타필드 하남이다. 이날부터 20일까지,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2차례 팝업스토어를 진행된다. 이어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내달 9일부터 11일,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된다. 스타필드 안성은 내달 9일부터 11일, 6월 13일부터 15일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스타필드 마켓 죽전에서는 내달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트렌드에 민감한 방문객이 많은 스타필드 주요 점포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BYD만의 기술력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와 다양한 제휴를 통하여 고객이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 차량 시장의 성장과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