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신성자동차가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광주 화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은 매년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정부, 기업, 지역 명소 등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로, 지구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의 실천을 장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신성자동차는 지난 22일 오후 8시, 광주 화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필수 전력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성자동차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과 자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소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성자동차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