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KG모빌리티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승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6일까지 접수 받는다.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KGM 사쉐 방향제가 제공된다. 또한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을 증정한다.
KGM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시승 기회를 놓쳤던 고객들도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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