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6일까지 ‘국제선 티켓득템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과 대양주, 동남아, 중앙아시아, 일본, 중화권 등 약 47개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 및 기간을 제외한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파리 29만 600원, 인천-로마 29만 600원, 인천-시드니 31만 742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 1500원, 인천-싱가포르 11만 2900원, 인천-비슈케크 33만 2900원, 인천-타슈켄트 33만 7260원, 청주-울란바타르 10만 700원, 대구-울란바타르 11만 700원부터 시작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티켓득템’을 입력하면 유럽 7%, 중앙아시아 8%, 대양주 10%, 일본 13%, 동남아·중화권 15%의 할인된 운임에 이용할 수 있다. 또 50만원 결제 시 오는 7월 1일 탑승부터 사용할 수 있는 국제선 3만원 쿠폰도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이 밖에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사전 좌석 구매 무료, 공항 우선 서비스(수속·수하물·탑승),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 회원의 경우 10만원 쿠폰팩부터 회원 전용 특가 항공권, 앱(APP) 시크릿 할인 쿠폰, 특가항공권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또 한 번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