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불스원이 한국 디테일링 카케어 협회 (KDCCA)와 함께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테일링 전문 페스티벌 ‘2025 K-디테일링 샤인페스타’(이하 샤인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강원도 춘천 소재에서 개최된 ‘샤인페스타’는 1000여명의 세차 마니아들이 모여 디테일링 기술 강연과 다양한 디테일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폴리시’를 비롯해 오토그루밍,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루페스, 마프라 등 국내 유수의 디테일링 브랜드들이 후원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샤인페스타는 국내 세차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선진 디테일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세차용품 체험, 폴리셔로 흠집 제거, 고압수 사격, 워셔액 통 세우기 챌린지, 올드카 전시, 스피드 퀴즈, 컬러 두뇌 테스트, 한 호흡 챌린지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현직 디테일러들의 광택 및 폴리싱, 즉석 문콕 복원 시연 등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불스원 전병익 상무는 “이번 샤인페스타는 역대급 규모로 준비한 만큼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디테일링 문화의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대한민국 대표 디테일링 축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샤인페스타’가 앞으로도 디테일링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명성과 헤리티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