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T4K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트림별 모델에 따라 800만~1400만원을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GS글로벌은 이에 따라 T4K 카고 모델은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S글로벌은 이달에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원을 추가로 적용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원), 소상공인 보조금(112만 8000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만 2000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원, 2025년형 188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 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이 출고 진행시 1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GS글로벌 관계자는 “고객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구성했다”며 “전국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프로모션을 통한 다양한 구매혜택과 시승 경험을 통해 최적의 선택을 해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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