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혓다.
이번 광고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3종을 통한 제품 기술력과 금호타이어가 만든 타이어프로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구성의 광고영상으로 자사 디자이너, 연구원, 성능평가 테스터 등과 타이어프로 직원(정비사)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종편 등 주요 채널 TV광고를 포함해 티빙, 티맵, 네이버와 같은 디지털 매체 등 고객과 폭넓게 소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술명가 금호타이어의 신제품을 보여주는 동시에 타이어 제조사의 타이어 전문점의 기술적인 전문성을 어필하면서 타이어프로의 역할을 더 부각시키고자 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타이어프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