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신모델이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포뮬러 E 기술이 대거 적용된 순수 전동화 모델 ‘폴고레’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V6 3리터 트윈터보 네튜노 엔진을 탑재한 ICE 모델도 완비됐다. 아울러 고객 선호도가 높은 4륜 구동 시스템과 에어서스펜션도 전모델 기본으로 적용된 만큼 상품성이 뛰어나다. 그란투리스모의 국내 출시 가격은 2억 2470만원부터 시작되며, 그란 카브리오는 2억 430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