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성능 모델 CT5-V 블랙윙을 1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에스컬레이드 구매시 보증을 연장해준다고 2일 밝혔다.
캐딜락은 이달에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년/2만 km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존 에스컬레이드 보유 고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3% 재구매 특별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최상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겐 최대 1500만원 할인, 무이자 할부(48개월), 무이자 리스(36개월, 보증금 20%) 또는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기존 GM 차량(캐딜락/쉐보레/GMC)을 보유한 고객이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한 캐딜락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본 혜택과 함께 2% 재구매 할인도 추가로 제공된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기념하는 견적 상담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하고 지정한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을 완료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리모와 클래식 캐빈, LG 스탠바이미 Go,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 등 다양한 프리미엄 경품이 지원된다.